파트너스 프로그램, 판매자 상생 시너지 호평
- 세일즈·인베스트·로지스틱스 3가지의 실질적인 혜택 마련
- 건강한 명품 이커머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선순환 구조 실현
- 세일즈 파트너를 위한 대형 기획전 ‘2023 MUST’IT AWARDS 시행’
[20231127=서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올해 10월부터 시행한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이 벌써부터 유통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명품 시장은 매년 높은 성장을 거듭해 왔으나, 최근 급격한 경기 침체로 인해 성장세가 둔화됐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명품 이커머스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 주요 백화점 3사에서 명품 브랜드가 포함된 ‘해외 유명 브랜드’의 8월 매출이 전년 대비 7.6% 감소했다.
이런 시장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파트너사들을 위해 머스트잇이 나섰다. 머스트잇 입점 판매사 중, 판매 신용 등급 5등급 이상인 판매사를 대상으로 ▲판매 촉진 지원(세일즈 파트너) ▲자금 지원(인베스트 파트너) ▲풀필먼트 지원(로지스틱스 파트너)을 운영한다. 특히 인베스트 파트너는 총 30억 원 규모로, 국내 명품 플랫폼 업계에서는 최대 규모이다.
이번 파트너스 프로그램은 머스트잇이 건강한 명품 이커머스 시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판매자들이 처한 운영 환경에 따라 세심한 장치(자금, 세일즈, 물류)를 지원한다는 데서 파트너사들의 호응도 높다. 프로그램 공지 이후 일주일 만에 60여 건이 빠르게 접수됐고, 그동안 오랜 기간 파트너사와의 결속을 중요시했던 머스트잇에 대한 신뢰도 또한 높아졌다는 후문이다.
우선 ▲세일즈 파트너로서 세일즈 컨설팅을 비롯한 마케팅, 쿠폰, 프로모션 지원 등을 통한 판매 촉진 활동을 펼친다. 또한, 현금 확보가 시급한 파트너사를 위해 ▲인베스트(자금 지원)도 제공하는데, 단순 자금 지원이 아닌, 판매자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거나, 입고 예정인 상품을 매입하는 ‘직매입’ 프로그램과 운영 자금을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무이자로 대여해 주는 ‘자금 대여’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하면서 판매업체의 재고 소진 및 자금 회전율을 높인다는 평가다. 10년이 넘는 머스트잇의 운영 노하우로 ▲풀필먼트 지원 역시 럭셔리 상품에 적합한 검수 및 패키징 서비스를 통해 판매사의 고객 클레임은 줄이고, 서비스 만족도까지 향상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머스트잇은 파트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공정하고 건강한 명품 이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프로그램 덕에 세일즈 파트너를 신청한 중소 파트너사들의 매출이 1,000%가 넘는 신장을 기록했기 때문. 이 파트너사들은 기록적인 판매고를 경신하며 머스트잇의 세일즈 컨설팅과 판매 촉진 활동으로 세일즈 측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분석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최근에는 중소형 판매자의 급격한 경영난 해소를 돕기 위해, 자금 대여 조건을 일부 완화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이 더욱 활발해졌다. 이미 판매촉진 지원을 받은 사업자의 경우, 평균 이상의 매출 신장이 이루어진 만큼 상생 시너지가 높은 프로그램으로서 내외의 만족도가 높아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머스트잇은 ‘머스트잇 파트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을 중심으로 대형 이벤트인 2023 MUST’IT AWARDS 기획전을 오픈했다. 올 한 해 동안 사랑받은 브랜드, 아이템을 중심으로 20여 개 업체가 행사에 참여했다. 앞으로도 머스트잇은 국내 명품 이커머스 업계 전반의 성장을 돕는 파트너 역할에 집중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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