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서비스 개편 후 이용객 2배 증가
- 기존 ‘부티크’ 서비스를 전면 개편, ‘트렌드’ 서비스로 새롭게 운영
- 최신 명품 선보이기 위해 해외 명품 부티크 전용관 개설 및 매거진 콘텐츠 연계
- ‘SSENSE’와 ‘24S.com’ 등 해외 부티크 전용관 운영
[20230316=서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3월 새롭게 개시한 ‘트렌드’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 ‘트렌드’ 서비스는 해외 유명 부티크들의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연동해 최신 명품을 선보이는 기능이다.
‘트렌드' 서비스는 기존 '부티크' 서비스를 새롭게 개편한 형태다. 머스트잇 '부티크'는 본사로부터 직접 제품을 공급받는 해외 명품 부티크들의 온라인 상품 데이터를 연결해, 현지에서만 판매하는 명품을 머스트잇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이번 개편은 연동 해외 부티크 수와 취급하는 상품이 증가하자 고객들에게 최신 명품 트렌드를 이전보다 빠르게 소개하기 위해 시행했다.
우선 머스트잇은 서비스 특징에 맞춰 타깃 사용자를 재설정하고 노출 상품을 확대했다. 최신 명품 아이템과 인기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UX 및 UI를 개선하고,
해외 유명 명품 부티크인 ‘SSENSE’와 ‘24S.com’ 전용관도 운영한다. 또한, 명품 트렌드를 다룬 머스트잇 자체 매거진도 연결돼 다채로운 명품 이야기를 바로 즐길 수 있다.
‘트렌드’ 서비스는 머스트잇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접속할 수 있다.
향후 ‘트렌드’ 서비스에는 현지 부티크들과 브랜드 익스클루시브 상품 소싱 확대로 고객 트렌드 및 상품 다양성을 더 강화할 계획이며, 더욱 다양한 해외 부티크 관도 신설할 예정이다.
머스트잇 트렌드 서비스는 ‘SSENSE’와 ‘24S.com’ 외에도 다양한 해외 부티크와 연동돼 있다. 해외 부티크와 협업한 기획전과 프로모션 운영도 계획 중이다.
한편, 머스트잇은 지난 1년 넘게 부티크 사업 확장에 공을 들여 해당 서비스 23년 2월 기준 거래액은 976%증가(YoY)했으며, 3월 트렌드 서비스로 개편 이후에는 전과 대비해 서비스 이용객이 2배 넘게 증가했다.
인기 부티크의 경우 단 하루의 구매 적립금 지급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매출액이 전일 대비 173% 증가하며 고객들의 관심을 끄는데 성공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기존 서비스가 2년 만에 큰 성장을 이루면서 더욱 트렌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대적인 개편에 나섰다”며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든 유니크한 상품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