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상품군 확장으로 3040 소비자층 명품 시계 수요 충족

- 16일부터 머스트잇에서 하이시간 보유 명품 시계 구매 가능

- 상품 입점뿐 아니라 명품 시계 시세 조회, 개인 간 시계 거래를 위한 공간대여 서비스도 연동 

 

[20230316=서울] 머스트잇은 고가 시계 안전거래 플랫폼 ‘하이시간’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명품 시계 카테고리를 늘리고 하이엔드 브랜드 제품군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이시간에서 취급하는

하이엔드 상품은 백화점에서도 구매가 어려운 희소가치가 높은 상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은 하이시간의 하이엔드 시계 상품들을 소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하이시간의 강점인 시세 조회와 공간대여 서비스도 연동할 방침이다.

 

 

공간대여는 오프라인 직거래 시 하이시간 부티크를 거래 장소로 사용 가능한 서비스다. 고가 시계 특성상 고객이 실물 확인을 원하거나 시계 줄 수선 등의 맞춤 서비스가 필요한 때가 있다. 실제로 하이시간 고객들의 대부분이 공간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머스트잇은 이를 통해 고급 취향을 가진 소비자들이 한층 편리하고 안전하게 시계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시간이 보유한 시계 제품은 오늘(16일)부터 머스트잇에서 만나볼 수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경제력을 갖춘 3040세대를 위한

하이엔드 상품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모든 연령층이 원하는 명품을 머스트잇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분석하고 반영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