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가전 소비자, ‘머스트잇’ 왔다
- ‘삼성전자 가전 기획전’ 통해 머스트잇 ‘테크 카테고리’ 4월 거래액 전년 대비 9991% 증가
- 기획전 주요 고객층은 30대, 가장 인기 높은 상품은 프리미엄 가전라인 ‘비스포크’
- 상반기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 및 삼성 프리미엄 가전라인 ‘인피니트’ 입점 예정
[20220425=서울]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은 4월 6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 ‘삼성전자 가전 기획전’의 성과로 4월 1일부터 17일까지
‘테크 카테고리’ 누적 거래액이 지난해 4월 대비 9991% 신장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의 ‘삼성전자 가전 기획전’은 구매 건수는 2,200여건에 달하며, 약 16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측에 따르면 머스트잇이 달성한 기획전 거래액은 삼성전자가 제휴 전문몰에 입점한 후 실시한 첫 프로모션 중 역대 최대 금액이다.
올해 1분기 머스트잇의 ‘테크
카테고리’ 거래액은 작년 동기 대비 1657% 성장을 이뤘다. 고가의 명품을 큰 부담 없이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프리미엄 가전제품 구매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기획전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상품은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가전인 ‘비스포크’ 라인이다. 기획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비스포크’ 라인 제품 판매 건이 전체의 73%를 차지했다. ‘비스포크’는
획일화된 디자인이 아닌 스스로가 원하는 색상과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 개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세대에게 특히 반응이 좋다. 이번 기획전의 주요 고객층도 30대(40%)였다.
머스트잇은 프리미엄 가전제품을 찾는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국내 대기업과의 협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지난 2월 LG전자의
프리미엄 공간 인테리어 가전 상품 라인 ‘LG 오브제컬렉션’이
입점했고, 오는 5월에는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가 입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또 다른 프리미엄 가전 라인 ‘인피니트’도 상반기 내 추가
입점한다.
머스트잇 MD본부 김태욱 본부장은 “현재 여러 대기업과 공식 수입사로부터 머스트잇을 통해 자사 프리미엄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요청하는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며 “앞으로 머스트잇은 국내 1위 명품 플랫폼으로서 럭셔리 가전제품부터 트렌디한 모바일기기와 음향기기까지 다양한 테크 브랜드를 선보이고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