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0. 04. 28

1분기 명품 구매 키워드 ‘영 앤 밸류'

- 20201분기 고객비중 10대 고객 13.8%, 20대 고객 55.6% 기록

- 연령별 매출 규모, 20201분기 201, 302, 103위 기록

- 남성 고객 비중 60.9%로 여성 고객보다 높아

 

믿고 살 수 있는 명품 온라인 커머스 머스트잇이 올해 1분기 온라인 명품 구매 키워드로 ‘영 앤 밸류(Young & Value)’를 선정했다.

 

머스트잇은 올해 1분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의 연령대가 낮아지고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가 강화된 것을 발견했다.

 

먼저 머스트잇은 최근 3년간 10대와 20대 고객이 늘었다. 10대 고객 비중은 20181분기 2.8%, 20191분기 11.1%, 20201분기 13.8%로 늘었다. 20대 고객 비중은 20181분기 40.8%, 20191분기 50.2%, 20201분기 55.6%로 늘었다.

 

머스트잇의 남성 고객이 여성고객보다 많아진 것도 최근에 나타난 변화다. 20181분기 남녀 구성비가 남 48.9%, 51.1%으로 비슷했으나, 20191분기에는 남 59.6%, 40.4%으로 남성고객의 비중이 과반을 기록했고, 20201분기에는 남 60.9%, 39.1%로 남성고객의 비중이 더욱 늘었다. 머스트잇은 남성들은 명품 구매 시 구매과정에서 얻는 경험보다는 상품의 가격에 집중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격이 합리적인 온라인 명품구매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머스트잇의 올해 1분기 연령별 매출 규모를 살펴보면 20181분기에는 20대가 1, 30대가 2, 40대가 3위를 차지했다. 20191분기부터는 10대가 3위로 진입해 20대가 1, 30대가 2, 10대가 3위를 기록했으며, 이 순위는 20201분기에도 그대로 유지됐다. 특히 10대의 20201분기의 구매 객단가는 전년 동기간보다 19.2% 증가하며 모든 연령대에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머스트잇은 이 같은 현상을 비용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스스로의 높은 만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가치소비 성향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머스트잇은 고객층이 젊은 만큼 인기있는 브랜드도 초고가 명품보다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접근가능한 브랜드들이 다수 포진한 것이 특징이다. 머스트잇의 20201분기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1위 구찌, 2위 메종 마르지엘라, 3위 스톤아일랜드, 4위 발렌시아가, 5위 톰브라운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남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는 1위 스톤 아일랜드, 2위 구찌, 3위 발렌시아가, 4위 메종 마르지엘라, 5위 톰브라운이었으며, 여성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브랜드는 1위 메종 마르지엘라, 2위 구찌, 3위 발렌시아가, 4위 프라다, 5위 스톤아일랜드로 나타났다. 

 

한편 머스트잇은 현재 오랜기간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제품들을 판매하는 클래식 이즈 더 베스트기획전, 최신 스타일의 가방을 판매하는 올 어바웃 백기획전, 다가오는 가정의 달에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모은 땡스 마이 디어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온라인 명품 구매에서는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이 깨지고 있다며 머스트잇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더욱 합리적인 가격과 트렌디한 제품을 제시하며 온라인 명품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