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잇, 압구정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압구정역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 갖춰
- 직원들의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편의시설 대폭 확충, 복지 편의 향상에도 앞장서
- 오는 11월경 업계 최초 오프라인 쇼룸 오픈 예정, 다양한 체험 공간 마련
[20211021=서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서비스 성장과 사업확장, 인력충원에 따라 압구정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
머스트잇 신사옥은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고 다양한 문화시설이 위치한 압구정에 위치하고 있으며, 역에서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머스트잇은 이번 사옥 이전을 위해 건물과 부지를 직접 매입하고, 직원들의 업무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기존 사옥 이전과 새 사무실 정비를 마친 머스트잇 전 직원은 20일부터 압구정 신사옥으로 출근을 시작했다.
머스트잇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다. 이번 신사옥에는 고급 안마 의자가 비치된 휴게 공간, 간식과 최신 게임기가 비치된 라운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루프탑 정원 등이 마련됐다. 직원들의 균형 잡힌 생활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중식을 제공하는 등 복지 편의 향상에도 앞장섰다.
또한 머스트잇은 사옥 1층을 쇼룸형 매장으로 꾸며 온라인상에서 판매하는 머스트잇 상품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머스트잇은 해당 매장을 통해 고가의 상품을 직접 보고 구입할 수 없다는 온라인 명품 쇼핑의 아쉬운 점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쇼룸은 오는 11월경 정식 오픈 예정이다.
한편 머스트잇은 창립 이후 지난 10년간 꾸준히 흑자를 기록하며 업계 1위 자리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배우 주지훈을 내세운 첫 TVC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으며, 이후 약 한 달간 320억원의 거래액을 달성했다. 같은 기간 앱 다운로드 수는 전년 동기 383% 증가했으며, 신규 가입 고객 수도 66% 늘어나는 등 모든 주요 지표에서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이번 신사옥 이전은 현재까지 머스트잇을 이끌어 온 직원들과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머스트잇은 새로운 공간에서 1위 온라인 명품 플랫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층 다양하고 수준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