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명품 미리 만나는 '프리오더' 서비스
- 매달 트렌디한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선별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
-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인기 높은 판매 방식
- 오는 23일까지 메종키츠네 맨투맨, 반팔, 가방 등 다양한 품목 최대 60% 할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대표 조용민)이 인기 명품 브랜드 상품을 국내 출시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는 ‘프리오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프리오더란 해외 브랜드 상품을 국내 정식 발매일 이전에 주문하는 판매 방식을 뜻한다. 일반적인 온라인 구매보다 상품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이 길지만, 트렌디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젊은 층에게 각광받고 있는 시스템이다.
특히 프리오더는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자본주의 키즈’로 불리는 이들은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부합하면 구매를 망설이지 않는 한편,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들에게 프리오더 후 상품을 기다리는 기간은 최신 트렌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 위해 감수할 수 있는 과정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머스트잇은 매달 다양한 인기 명품 브랜드들을 선별해 프리오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머스트잇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프리오더는 오는 23일까지 재치 있는 여우 로고로 사랑받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메종키츠네의 봄, 여름 시즌 신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맨투맨, 반팔, 가방 등 다양한 품목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주문 상품은 오는 24일부터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고객들은 다가오는 봄, 여름철에 활용도 높은 폭스헤드 와펜 반팔티와 트리컬러 폭스 반팔티를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6만원대에 구매 가능하다.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폭스헤드 롱 슬리브 티셔츠는 45% 할인된 10만원대에, 트리컬러 폭스 가디건은 51% 할인된 24만원대에 할인 판매한다.
또한 머스트잇은 프리오더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6%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해서 사용할 수 없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프리오더는 지금까지 쌓아온 머스트잇의 트렌디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판매 방식“이라며 “향후에는 MZ세대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는 여러 브랜드 상품을 모아 한정 프리오더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