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0. 10. 22
MZ세대 명품 놀이터로 연 2600억 거래
SNS 일상화되면서 명품 시장에 MZ세대 유입
거래액, 매출 상관없이 20대 타겟 상품 전면 배치해 선두 플랫폼 자리 잡아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명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 세대가 애용하는 명품 구매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머스트잇에는 어떠한 고객 확보 전략이 있었나.
“젊은 소비자들이 명품 소비주력 세력이 되고 있는 것은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환경 조성의 역할이 크다. 나에 대한 개성을 드러내고 일상을 공유하는 문화로 패션과 명품은 좋은 컨텐츠 중 하나다. 사업 초창기만 해도 젊은 층이 명품시장의 새로운 주축이 될 거라 예측하지 못했다. 하지만 SNS 활용이 일상이 되면서 2014년부터 이러한 현상이 포착되기 시작했다.
머스트잇은 타겟 연령층을 낮추고 젊고 트렌디한 컨셉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타 커머스는 판매 베스트 아이템을 전면 노출하지만 머스트잇은 거래액이나 매출과는 무관하게 트렌디하거나 영 타겟을 겨냥한 상품을 전면 배치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