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기업가치 1000억원 '머스트잇'

보도자료 2020. 10. 20

창립 9년 째 성장 이어오고 있는 명품 전문 이커머스

투자사 케이투인베스트먼트 "신뢰성·시장점유율 선두"

코로나 이후 온라인 명품 구매 수요 증가해 성장 지속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초기 자본금 2000만원으로 창업해 지난 9년간 꾸준히 성장해오면서 외부 투자는 전혀 받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 ‘머스트잇’이 한 단계 도약할 시기라고 판단했습니다.

 

조용민 머스트잇(35) 대표는 ‘국내 백화점에 진열된 명품만 왜 이렇게 비쌀까?’라는 궁금증에서 출발해 지난 2011년 명품 전문 이커머스를 창업했다. 파편화되어 있던 병행수입자들을 한 곳에 모으고 명품 브랜드나 제품별로 소비자들이 쉽게 가격 비교를 하며 쇼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만든 것이다.

 

조 대표는 “대학 시절부터 창업에 관심이 높았는데 손끝에서 상점이 만들어지고 공간의 제약 없이 상거래를 할 수 있는 이커머스 시장이 특히 흥미로웠다”면서 “온라인으로 파티용품을 판매한 적이 있는데 수요가 한정적이라는 단점 때문에 사업 아이템을 바꿔야 했고, 눈에 들어온 것이 명품이었다”고 말했다.

 

조 대표가 머스트잇을 창업할 당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발전하던 단계였다. 각종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등장했고, 이커머스에 입점한 개인사업자들이 명품을 판매하며 온라인 거래도 이루어졌었다. 그러나 기존 채널은 명품 이외에도 전자제품부터 신선식품까지 모든 제품을 다루다보니 명품 거래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고, 판매자 관리가 어려워 가품 문제 등 부작용도 많았다. 무엇보다 온라인 명품 거래 시장을 선도할 업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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